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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노 레포(MonoRepo)의 반대 개념인 멀티 레포(MultiRepo)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모노 레포(MonoRepo)가 멀티 레포(MultiRepo)보다 무엇이 더 나은지에 대해 알아보자! 멀티 레포(MultiRepo) 또는 폴리 레포(PolyRepo) 멀티 레포의 장점은 각 프로젝트가 고유의 저장소를 가지게 됨으로써, 다른 프로젝트와의 의존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독립적으로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며 비교적 크기가 가벼워 프로젝트 관리 면으로 수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멀티 레포의 운영은 관리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각 프로젝트의 코드 컨벤션이 통일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각 프로젝트별로 사용하는 모듈 및 버전 스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스프린트 끝나고 약간의 휴식을 가졌다. 쉴 때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 6일 만에 팀빌딩, 서비스 정하는 것부터 모든 걸 시작하고 끝내야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확실한 건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건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진작에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후회도 살짝 들었다. 역시 하고 싶은 건 두려워말고 일단 그냥 해보는 게 제일 좋다. 근데 그게 나에게는 너무너무 어려워...! 약 일주일 만에 서비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프로세스 (아이디어 -> 기획 -> 설계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배포 -> 회고)를 경험했고, 그 안에서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고 느낀 것들이 있다면 좋은 성과가 아닐까? 그렇기에 테오의 스..

자연스럽게 DAY5를 건너뛰고 6으로 와버리기~ DAY5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했고, 오늘도 열심히 기능들을 구현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짧은 기간 동안 서비스를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코드의 퀄리티를 생각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만들고 있긴 한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단 돌아가는 것에 급급 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과 동시에 기존보다 실수도 엄청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또한 오랜만의 협업이라 그런지, 마치 처음 하는 것 같이 여전히 협업은 어렵고 그런데 또 시간은 부족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스프린트에 적응하려 애쓰고 있는 하루하루이다. 사실 오늘이 마지막 스프린트 날인데, 월드컵 덕분에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