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프로젝트&웨비나 회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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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각 페이지의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1차적으로 배포를 하였다. 원래 계획은 스프린트처럼 일주일 동안 기획, 스타일링, 기능까지 완벽히 구현해서 MVP 1차 배포하고, 두 번에 나눠서 Backlog를 2차, 3차 배포하려는 계획이었는데 현실은 MVP 만으로도 1주 기획, 1주 스타일링, 1주 기능구현 ^^.. 면접준비, 알고리즘, 영어공부, 강의 듣는 등 이것저것 병렬적으로 진행해서 프로젝트에 모든 시간을 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진행이 더디다. 혼자서 플젝하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디자인도 맘에 안 들어서 계속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고 컬러배치도 아직 맘에 안 드는데 시간을 너무 쏟는 것 같아서 일단 내버려 두었다. 조만간 다시 바꿀 예정ㅠ 그래도 프로젝트를 하니깐, 공부만 하던 것보다 확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포스팅해 놓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개인적인 중요한 일정들이 많이 생겨서.. 부끄럽게도 많은 진전이 없었다..ㅠ (사실 이번주도 여러 일정들이 있음 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현재 공부 중인 영어, 알고리즘, CS 공부를 포기하고 프로젝트만을 진행" vs "시간표를 짜서 시간표대로 병렬적으로 공부" 사이에서 늘 고민이 되는 것 같다. 알고리즘도 영어공부도 매일 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 실력이 향상된다 생각하기에 영어, 알고리즘과 CS공부의 양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이후의 시간을 프로젝트에 쏟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룬 것 프로덕트 스케치 BDD SDD 도메인 구매 프로젝트 플랜 프로덕트 스케치 지난번의 워드 클라우드 구체화, 스토리 보드 및 레퍼런스 등을 참고로 ..
스프린트는 7명 정도의 팀원들이 열린 토론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는 독특한 5일짜리 과정이다. 구글 벤처스는 스프린트를 통해 지메일과 크롬, 구글 서치 등을 탄생시켰고, 페이스북과 우버, 블루보틀, 슬랙, 에어비엔비 등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의 저자이자 구글 수석 디자이너인 제이크 냅은 스프린트를 '최소의 시간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조정된 최적의 프로세스'라고 소개했다. 5일 만에 "아이디어 -> 스케치 -> 설루션 -> 프로토타입핑 -> 고객 테스트"까지 완료하는 과제 해결법이다. [ 출처 : https://brunch.co.kr/@brunchjwshim/90 ] 테오의 스프린트 또한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 [ 참고 ..
리뷰 작성페이지를 구현하는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기록용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 formData ] 서버에 추가할 데이터들을 formData에 추가하여, 전달해 주는 로직인데 사진 추가 기능이 있어서 formData를 사용하였음. (mvp는 일단 사진 1장만 추가하는 것으로 기획) 최근에 formData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간단한 건데도 생각보다 생각보다 헤맸던 것 같다. 첫 번째 로직을 작성하고 실행해 보니, 이렇게 error가 나더라. 코드를 이리저리 변경해 봐도 변함없이 error. CORS 관련 error는 대부분 서버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서 백엔드 개발자분께 여쭘.. (유튜브 "코딩 알려주는 누나"에서 백엔드 개발자에게 error 나는 부분에 대해 질문할 때, 네트..
이번 과제가 TBD와 Feature Flag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는데, 나는 해당 용어들에 대해 처음 들어봐서 아는 것이 없으므로 대표 아티클들을 읽고 정리할 예정. TBD(Trunk-Based Development) 란? TBD(Trunk-Based Development)는 개발자가 핵심 "트렁크" 또는 기본 분기에 대한 작고 빈번한 업데이트를 병합하는 버전 제어 관리 방식이다. 이는 병합 및 통합 단계를 간소화하기 때문에 DevOps 팀과 DevOps 수명 주기의 일부 사이에서 일반적인 방식이다. 실제로 TBD(Trunk-Based Development)는 CI/CD의 필수 사례이다. 개발자는 수명이 긴 다른 기능 분기 전략에 비해 약간의 작은 커밋으로 수명이 짧은 분기를 만들 수 있다. 코드 베이..
모노 레포 실습해보기 (yarn berry) 1. yarn version 변경 project 폴더를 생성 후 해당 경로로 이동한다. // project 폴더 생성 mkdir projects // 해당 폴더로 이동 cd projects 1.2.5 였던 나의 yarn version을 berry로 변경 후 다시 확인해보니 3.3.0로 바뀌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yarn 버전 확인 yarn -v // yarn 버전 변경 yarn set version berry 2. yarn workspace package 생성 // package 생성 yarn init -w package 생성 후, package.json을 보면 아래와 같이 project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ame은 나의 project ..
먼저 모노 레포(MonoRepo)의 반대 개념인 멀티 레포(MultiRepo)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모노 레포(MonoRepo)가 멀티 레포(MultiRepo)보다 무엇이 더 나은지에 대해 알아보자! 멀티 레포(MultiRepo) 또는 폴리 레포(PolyRepo) 멀티 레포의 장점은 각 프로젝트가 고유의 저장소를 가지게 됨으로써, 다른 프로젝트와의 의존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독립적으로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며 비교적 크기가 가벼워 프로젝트 관리 면으로 수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멀티 레포의 운영은 관리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각 프로젝트의 코드 컨벤션이 통일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각 프로젝트별로 사용하는 모듈 및 버전 스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스프린트 끝나고 약간의 휴식을 가졌다. 쉴 때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 6일 만에 팀빌딩, 서비스 정하는 것부터 모든 걸 시작하고 끝내야 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확실한 건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건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진작에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후회도 살짝 들었다. 역시 하고 싶은 건 두려워말고 일단 그냥 해보는 게 제일 좋다. 근데 그게 나에게는 너무너무 어려워...! 약 일주일 만에 서비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프로세스 (아이디어 -> 기획 -> 설계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배포 -> 회고)를 경험했고, 그 안에서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고 느낀 것들이 있다면 좋은 성과가 아닐까? 그렇기에 테오의 스..
자연스럽게 DAY5를 건너뛰고 6으로 와버리기~ DAY5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했고, 오늘도 열심히 기능들을 구현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짧은 기간 동안 서비스를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코드의 퀄리티를 생각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만들고 있긴 한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단 돌아가는 것에 급급 해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과 동시에 기존보다 실수도 엄청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또한 오랜만의 협업이라 그런지, 마치 처음 하는 것 같이 여전히 협업은 어렵고 그런데 또 시간은 부족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스프린트에 적응하려 애쓰고 있는 하루하루이다. 사실 오늘이 마지막 스프린트 날인데, 월드컵 덕분에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
오늘부터 드디어 개발에 들어가나 했는데, 아직도 회의할 것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는 게 함정..! 정해도 정해도 정해야 할 것들이 끝없이 늘어난다 꾸엑... 무엇을 정하고 무엇을 더 정해야 하는지 알아보즈아 BDD 첫 경험 BDD ( behavior-driven development, 동작 기반 개발 또는 행동 중심 개발) BDD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개발자, 품질 보증 전문가 및 고객 대표 간의 협업을 장려하는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입니다. 팀이 대화와 구체적인 예를 사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의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도록 권장하며, 테스트 주도 개발 (TDD)에서 등장했습니다. BDD는 다음에 중점을 둡니다. - 프로세스의 시작 위치 - 테스트해야 할 것과 테스트하지 말아야 할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