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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드디어 개발에 들어가나 했는데, 아직도 회의할 것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는 게 함정..! 정해도 정해도 정해야 할 것들이 끝없이 늘어난다 꾸엑... 무엇을 정하고 무엇을 더 정해야 하는지 알아보즈아 BDD 첫 경험 BDD ( behavior-driven development, 동작 기반 개발 또는 행동 중심 개발) BDD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 개발자, 품질 보증 전문가 및 고객 대표 간의 협업을 장려하는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입니다. 팀이 대화와 구체적인 예를 사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의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도록 권장하며, 테스트 주도 개발 (TDD)에서 등장했습니다. BDD는 다음에 중점을 둡니다. - 프로세스의 시작 위치 - 테스트해야 할 것과 테스트하지 말아야 할 것 - ..

오늘 새벽 세 번째 팀 회의를 마치고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채택되지 않았을 때,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전혀 기분 나쁘거나 별다른 생각이 안 들었는데, 자기 전에 문득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기분 나빴다고 생각이 들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도 켜지 않고 오로지 음성으로만 팀원들과 회의하고 소통하는 협업이 꽤 어렵다. 특히 내 말투가 이쁘고 부드러운 느낌은 아닌 거 같아서 조금 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말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하지만, 내 생각은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소프트 스킬을 발전시켜서 더 나은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나만 그림판이었다고 한다... 우리가 만들 서비스를 생각하며 각 페이지별로 스케치를 해서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테오..

밤 11시에 시작하는 거라서, 끝나면 늦어도 새벽 3시.. 신청하려는 사람들은 본인 패턴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시간까지 사람들과 회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운동해서 체력을 길러야 하나 잘 시간을 놓쳐서 그런 건지, 회의 후에 잠이 안 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5-6시쯤 잠이 든 거 같다. 지금 할 건 많은데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오늘 이 회고를 적으며, 마음을 다시 잡아보자!!! 할 수 있다!!! 두 번째 회의 전, 고민해본 것들 우리가 만들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궁극적인 목적이기에, 지금 생각해둔 우리의 서비스 규모보다 조금 더 넓게 보았다. 아마 겨울뿐 아니라 모든 시즌의 스페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