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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각 페이지의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1차적으로 배포를 하였다. 원래 계획은 스프린트처럼 일주일 동안 기획, 스타일링, 기능까지 완벽히 구현해서 MVP 1차 배포하고, 두 번에 나눠서 Backlog를 2차, 3차 배포하려는 계획이었는데 현실은 MVP 만으로도 1주 기획, 1주 스타일링, 1주 기능구현 ^^.. 면접준비, 알고리즘, 영어공부, 강의 듣는 등 이것저것 병렬적으로 진행해서 프로젝트에 모든 시간을 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진행이 더디다. 혼자서 플젝하는 것 정말 쉽지 않다.. 디자인도 맘에 안 들어서 계속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고 컬러배치도 아직 맘에 안 드는데 시간을 너무 쏟는 것 같아서 일단 내버려 두었다. 조만간 다시 바꿀 예정ㅠ 그래도 프로젝트를 하니깐, 공부만 하던 것보다 확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포스팅해 놓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개인적인 중요한 일정들이 많이 생겨서.. 부끄럽게도 많은 진전이 없었다..ㅠ (사실 이번주도 여러 일정들이 있음 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현재 공부 중인 영어, 알고리즘, CS 공부를 포기하고 프로젝트만을 진행" vs "시간표를 짜서 시간표대로 병렬적으로 공부" 사이에서 늘 고민이 되는 것 같다. 알고리즘도 영어공부도 매일 하는 것이 좋고, 그래야 실력이 향상된다 생각하기에 영어, 알고리즘과 CS공부의 양을 어느 정도 정해놓고 이후의 시간을 프로젝트에 쏟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룬 것 프로덕트 스케치 BDD SDD 도메인 구매 프로젝트 플랜 프로덕트 스케치 지난번의 워드 클라우드 구체화, 스토리 보드 및 레퍼런스 등을 참고로 ..

스프린트는 7명 정도의 팀원들이 열린 토론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는 독특한 5일짜리 과정이다. 구글 벤처스는 스프린트를 통해 지메일과 크롬, 구글 서치 등을 탄생시켰고, 페이스북과 우버, 블루보틀, 슬랙, 에어비엔비 등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의 저자이자 구글 수석 디자이너인 제이크 냅은 스프린트를 '최소의 시간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조정된 최적의 프로세스'라고 소개했다. 5일 만에 "아이디어 -> 스케치 -> 설루션 -> 프로토타입핑 -> 고객 테스트"까지 완료하는 과제 해결법이다. [ 출처 : https://brunch.co.kr/@brunchjwshim/90 ] 테오의 스프린트 또한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