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포트폴리오, 면접

 

포트폴리오
 

• 첫 문장이 중요하다
  • 한 줄로 자신을 표현하라
    • 한 줄로 본인이 어떠한 개발자인지 나타내야 한다.
      자신을 나타내는 아이덴티티를 고찰해서 한 줄로 나타내야 한다.
      ex) 도전적인 개발자, 오픈 소스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다도를 즐기는 개발자 등
  • 장점 세 가지
    • 많은 장점 가운데 세 개를 뽑아서 세 개의 장점만 보여주자
    • 신입은 많은 장점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가 탄탄하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뽑는다.
      ex) 높은 학점, 높은 열정, 높은 자료 구조 이해력, 높은 알고리즘 이해력 등을 내세워라.
• 숫자로 말하라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수학적,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 내가 어떠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숫자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ex) TDD에서 테스트 커버리지를 몇 퍼센트로 했는지, 성능 테스트에서 몇 퍼센트의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는지.
• 기술의 숙련도를 나눠서 표기하라
  •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 내가 조금은 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열하라.
• 리드미를 잘 작성하라
  • 프로젝트의 아키텍처나 ERD를 잘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
  • 제대로 된 프로젝트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 면접관들은 깃허브를 그렇게 자세히 보지 않기 때문에 '한눈에' 봐도 잘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오픈 소스 컨트리뷰터가 되자
  •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내가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개발자
• 블로깅을 하자
  • 어떤 주제를 공부하고 분석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
    그것들을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소개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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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 지원자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지식의 깊이를 보기 위함
  • 지식의 깊이를 넓히려면 다독을 하거나 강의를 많이 듣는 것이 좋다.
    "나는 내 전문 분야에 어느 정도의 시간과 돈을 투자했는가?"의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깊게 공부해야 한다.
• 대답을 바꾸지 말자
  • 만약 틀릴 것 같아서 대답을 바꾼다면 면접관의 페이스에 말릴 가능성이 있으니 보통은 바꾸지 말아라
  • 애매한 대답을 할 바에는 차라리 하지 말아라
•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아는 것은 이 정도까지 안다며 겸손함을 보일 줄 알아야 한다.
  • 모르는 것이 나온다면 모른다고 바로 대답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고민하고 대답할 줄 아는 침착함이 필요하다.
• 압박을 버텨라
  • 절대 화를 내지 않아야 한다.
  • 면접관이 무례하든 무례하지 않든 지원자와 면접관의 입장 차이는 반드시 존재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분히 자신을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라고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 회사 공식 사이트를 봐라
  • 회사에서 지향하는 가치는 회사 웹 사이트에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 또렷한 발음으로
  • 면접의 경우 발음과 속도 모두 중요하다.
  • 나의 목소리가 너무 빠르지 않은지, 질문에 대해 신중하지 않아 보기에 너무 빠르게 대답하지는 않는지 생각해야 한다.
• 장점, 단점, 차이는 필수다
  • 자신이 프로젝트에서 썼던 기술의 장점, 단점, 차이를 외우는 것
  • ex) 프로젝트에 TS를 적용했다면, TS의 장점, 단점, JS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TS에서 type과 interface의 차이 등.
• 업무를 예측하라
  • 직군에 대한 채용공고를 보면 업무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다.
•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하라
  • 모든 준비를 마쳤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자신이 지원한 부서의 채용공고 속 우대 사항과 지원 자격을 파악하라
    1.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모두 대답할 줄 안다.
    2. React.ks와 Vue.js와의 차이점을 안다.
    3. 웹과 자바스크립트, CSS 등 웹의 기본을 안다.
    4. Node.js와 MongoDB의 특징, 장점, 단점을 설명할 줄 안다.
    5. DP, 그리디 등 알고리즘을 개념적으로 잘 설명할 줄 안다.
• 인성 면접
  • 1분 자기소개
  • 팀원 간 의견 불일치가 생긴 경험과 해결한 경험
  •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프로젝트
  • 10년 후에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 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나?
  • 최근 읽은 기술 책은 무엇인가?
  • 본인의 강점은 무엇인가?
  • 프로젝트 일정을 계산할 때 팁이 있는지
  • 모르는 기술의 경우 어떻게 학습하는지
  • 리모트 워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만약 불가능한 이슈를 수행해야 한다면?
  • 논쟁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는지
  •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 바빠 보이는 상대방에게 꼭 도움을 청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지
  • 기술 스택은 어떻게 정하는지
  •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빠른 호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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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생각이 가장 많아지는 챕터였다...
내 포폴과 면접 질문 예상 답변들이 아직 완벽하게 면접 볼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ㅠ

책에 적힌 예시와 면접 질문 예상 답변들을 내 것과 대조해 보며 부족한 부분들 또는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찾아서 더 나은 포폴과 예상 질문들을 정리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면접 스터디와 셀프 영상을 찍어보며 내가 준비 한대로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연습을 하자!
그래야 면접에서 탈락하더라도 미련 없이 후련하지 않을까? :)

오늘을 끝으로 1 회독을 마무리하였는데 아직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네트워크, 운영체제, 자료 구조 챕터들...
두 번 정도 틈틈이 더 보고 나서, 그래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은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학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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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