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L] 07/05 Today's-Done-List

- 제로베이스 알고리즘 배열 복습

1. 수열 최솟값 위치
2. 체스 세트

두 문제 다 어설프지만 해결을 하였다.
오랜만에 다시 풀어보는데 초급 문제여서 그렇겠지만, 아직 간결하고 가독성 좋은 베스트 코드를 짜는 것은 무리겠지만,
예전보다 확실히 접근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줄었고,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확률이 늘었다.

그래도 조오금씩 실력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안도했다. 내일 꼭 코딩 테스트를 보고 실력을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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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문법 스터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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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회고 (만족도 : 6)

일찍 못 일어나서, 목표한 것들이 계속 미뤄지고 제시간에 끝내질 못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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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문법 스터디 과제

스코프, 실행 콘텍스트, 클로저에 대해 학습하고 정리하였음.
여러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보고, 유튜브를 보며 정리하였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 보니깐 너무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다시 정리하느라고 시간이 꽤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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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 JS 강의

html5로 canvas를 이용하여 지렁이 게임을 구현하는 강의를 보고 학습하였는데, canvas에 지식이 아예 없고 게임이 생각보다 복잡했음. 한번 본다고 이해될 영상이 아니므로, 주말에 복습 겸 다시 한번 보기로 결정하였음.
canvas에 대한 개념을 좀 더 잡고, 그 이후에 강의를 보면서 구조를 파악하고 내가 한번 스스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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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회고 스터디 (만족도 : 6)

친구가 사업을 시작해서 상품 상세 페이지를 만든 것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원하길래
이제까지 배우고 만들었던 마크업, 스타일링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줬더니 나보고 디테일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헤헤. 그래도 프런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조오금 꼼꼼해진 걸까나~?

근데 이렇게 수다 떨다 보니 시간이 다 가버려서 오늘도 또 목표한 것들을 달성하지 못하고
저녁 파트로 미루었음^^ 그래서 만족도는 6점 하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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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문법 스터디

다음 스터디부터는 한 가지의 주제를 정해 정리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학습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 또는 면접에서 나올만한 질문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생각하여 몇 가지의 질문을 작성해오기로 결정하였다.

지금까지는 막상 정리해서 각자 의견을 공유하면, 나는 아직 완벽히 숙지되어 있는 느낌을 스스로에게 받지 못해서 섣불리 말을 못 하는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딱히 서로 많은 얘기를 주고받지 않고 잡담이 조금씩 늘어났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스터디다운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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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 REACT 강의

• react는 매우 유연하지만, 한 가지 엄격한 규칙이 있는데
  react는 props를 순수 함수로 대하기 때문에, 자체 props를 수정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모든 react 컴포넌트는 자신의 props를 다룰 때 반드시 순수 함수처럼 동작해야 한다.
  • 순수 함수란? 입력값을 바꾸려 하지 않고 항상 동일한 입력값에 대해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
• props.children 활용 예시
  • 사용자 정의 컴포넌트가 일반적인 html 태그의 구조와 비슷할 때
    ex) button
  • 컴포넌트에 다른 컴포넌트를 전달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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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공학 CS50 강의

js이론 스터디를 같이 하는 팀원 분이 추천해주신 CS강의인데, 
cs지식에 대해 c언어로 강의를 해줘서 자바스크립트로 되어있는 것 보다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아주 어려운 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c언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대학에서 하는 강의여서 그런지 여유롭고 위트있게? 진행하기에 조금은 덜 지루하고 흥미롭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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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회고 스터디 (만족도 : 7)

오늘도 목표를 다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거의 다 달성하였음.
근데 여기서 또 걱정되는 부분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만 급급해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거나 다음에 다시 복습하는 것으로 미룰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저번에 계획했던 목표치보다 분량을 조금 줄였고, 물론 사기를 북돋기 위해선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기 때문에 조금 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춰서 학습해보기로 생각했다.

그리고 곧 복싱도 다닐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삶을 사는 것이 이번달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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