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노개북 클린코드, 1장 깨끗한 코드

[ 클린 코드 DAY 2 ]

오늘 읽은 범위 : 1장 깨끗한 코드 (p. 01 ~)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 앞으로도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전혀 없다.
  어느 수준에 이르면 코드의 도움 없이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 추상화도 불가능하다.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이 프로그래밍이며, 그 결과가 바로 코드이다.
• 나쁜 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리며,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청결'이라는 힘겹게 습득한 감각을 활용해 자잘한 기법들을 적용하는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코드 감각'이 있으면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한다.
• 깨끗한 코드란?
  '보기에 즐거운' 코드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생각하는 코드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
•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비결 : 중복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언어가 아니다. 언어를 단순하게 만드는 열쇠는 프로그래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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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읽은 소감?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기 >

책을 읽는 내내 뼈 맞는 기분..
프로그래머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연습해, 연습!"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소감 3줄 요약 >

1. 나쁜 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뜨리며,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2.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비결 : 중복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3. 프로그램을 단순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열쇠는 언어가 아니다. 언어를 단순하게 만드는 열쇠는 프로그래머이다.

[ 출처 : 클린 코드 ]